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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성공률 5000:1의 작전 영화 인천을 점령해야 전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당하고, 한 달 만에 낙동강까지 밀고 내려오게 된다. 국군과 UN군은 방어선은 사수하기 위해서 공방전이 펼쳐지게 된다. 북한군의 기세를 꺾기 위해서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맥아더 장군(리암니슨)은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하지만 성공 확률은 5000:1로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이다.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X-RAY 작전에 장학수 대위(이정재)를 포함한 8인의 첩보부대를 투입하게 된다. 이들은 인천으로 향하는 기차에서 북한군 정치장교 박남철(박성웅)을 제거하고 박남철로 위장잠입한다. 장학수 대위가 이끄는 첩보부대는 가장 중요한 정보인 인천 앞바다의 기뢰부설현황을 얻으려고 하지만 인천방어사령관인 림계.. 2023. 2. 4.
영화 <말모이> 우리말 한글을 지켜낸 조선어학회의 이야기 영화 말모이, 일제강점기의 조선어학회를 발자취를 보여주다 194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일본의 민족말살정책에 의하여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극장에서 해고된 김판수(유해진)는 수입이 끊기게 된다. 하지만 공부 잘하는 판수의 아들을 위해서 학비가 필요한 상태, 그러다 판수는 류정환(윤계상)의 가방을 훔치다가 실패하게 된다. 그 가방 은 조선말을 기록한 원고가 들어 있는 매우 중요한 가방으로 정환은 매우 흥분하게 된다. 그렇게 둘의 첫 만남은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조 선생(김홍파)이 판수를 찾아가 판수를 어딘가로 데려가게 되고 그곳에서 정환과 재회하게 된다. 조 선생은 판수를 사전 편찬 작업인 말모이 작업을 하는 조선어학회에서 심부름꾼으로 고용하기 위해서 데려온 것.. 2023. 2. 4.
영화 <헌트> 줄거리 및 리뷰 아웅산 테러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액션 영화 안기부 내 숨어있는 스파이 '동림'을 찾기 위한 두 남자의 신경전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남한으로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간부를 통해서 안기부 내 '동림'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진 북한의 스파이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망명 과정에서 팀원 내에 의견이 충돌하게 되어 많은 팀원들이 희생되게 된다. 그러자 '동림'의 존재를 찾아내기 위하여 혈안이 되고, 이 과정에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은 서로 의심하면서 조직 내에 숨어든 '동림'을 찾기 위해 작전을 시작하게 된다. 이들은 '동림'을 찾아내지 못하면 자신이 스파이로 지목될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어 더욱 맹렬하게 추적해 나간다. 서로를 스파이로 의심하고 있지만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한 상황에서 박평호와.. 2023. 2. 3.
영화 <백두산> 800만 돌파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백두산 폭발을 예측해보다 한반도를 위협하는 백두산의 대폭발을 막아라 6.25 불발탄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는 폭발물 처리반 EOD부대를 이끄는 조인창(하정우) 대위는 전역을 앞두고 현장에 출동해 있습니다. 작업을 끝내고 임신한 부인 최지영(수지)에게 가기 위해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 도중 지진이 발생하게 되고 지진의 영향으로 건물이 무너지고 도로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그 원인은 세계 최대규모의 화산폭발인 백두산의 폭발이었습니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민정수석인 전유경(전혜진)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에게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 찾아가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위부 긴급회의가 소집되는데, 이미 1차 폭발은 발생하였고 앞으로 4차 폭발까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강봉래 교수는 백두산 내부에 .. 2023. 2. 3.